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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512

모르면 눈 뜨고 당하는 스타렉스 홍삼 사기꾼 만난 이야기 사기는 누가 당하나? 요즘 같이 정보가 빠른 시대에는 사기 수법이 널리 알려져서 더 이상 같은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유행이 돌고 돌듯, 사기 수법도 돌고 돈다. 옛날에 있었던 방법이 기출 변형되어서 사기꾼들에게 활용되곤 하지만, 결국 사기의 핵심은 사람의 두 가지를 자극하는 것이다. 두려움과 욕심 위조 지폐를 감별하기 위해 수많은 위조지폐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폐를 제대로 알면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사기꾼들의 다양한 수법을 연구하는 것보다 그들이 노리는 핵심을 점검한다면 사기를 쉽게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만났던 스타렉스 홍삼 사기꾼을 만나 보니 이상하다 생각되는 것은 대비하지 않으면 그대로 당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이렇게 만났던 사기꾼.. 2023. 11. 17.
자동차 하차감까지 생각하는 이유 하차감 언제부터인지 자동차를 이야기할 때, 하차감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다 승차감은 이해가 되는데, 하차감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 알아보니, 말 그대로 자동차에서 내릴 때 느끼는 감정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자동차에서 내릴 때 만족도를 하차감이라고 한다 단순한 이동수단으로써의 가치가 아니라 운전자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으로 대변한다고 생각하니, 이 단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차감에 빠지다 자동차를 트로피처럼 생각하면, 하차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매일매일이 전쟁과도 같이 치열하게 살아가며, 그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자동차로 증명한다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자동차라고 해도, 이 정도 자동차를 구매해야 트로피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2023. 11. 15.
나이가 들면 생각이 굳어지는 이유 시간이 흐르다 영원할 것 같은 젊은 날이 어느 새 훌쩍 지난다 10대, 20대 시절을 떠 올리며, 그 당시 같은 스타일의 옷도 입고, 머리도 하고, 당시의 말투를 사용 한다고 해서 젊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어색 해 지고,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미 지나간 강물이 거꾸로 거슬러 오르지 않듯 세월의 흐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옛 어른들께서 하셨던 말씀 "나도 너희만한 때가 있었다" 이 말의 뜻과 의미를 이제는 알 것 같은 시기가 오면, 이제 정말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 시기에 접어들었다면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다시 젊어질 수는 없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잘 다루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자각이 있더라도, 젊은 날과 다른 모습에 당황한다 젊었던 시절을 지우고, 그 .. 2023. 11. 14.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로 가는 사람들의 심리 자동차의 위치 한 때 자동차가 재산 목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적이 있다 부동산과 자동차가 동급으로 여겨진 때다 자동차는 부동산과 동급으로 보던 때에서 이제는 소모품으로 시각이 변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옛날에 비해서 구매 문턱이 낮아지기도 했고 시동 켜는 순간 가치가 떨어지는 걸 인정한 이유도 있겠다 이제 자동차는 더 이상 사치품도 아니고, 중요한 재산 목록에 들어갈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대가 아니다 조금 과장하면 5년 마다 교체하는 소모품 정도로 사용되는 것이 자동차다 주유소를 찾다 자동차가 생기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주유다 휘발류와 경유로 움직이는 자동차 외에 전기 자동차니 하이브리드이니 해도 자동차는 사람처럼 뭔가를 먹어야 움직인다 즉, 주유를 하건 충전을 하든 뭔가를 넣어야 움.. 2023. 11. 13.
인생 노답 시기를 이겨내는 3단계 커뮤니티 사람은 작은 구성원에서 인생을 시작한다 가족의 일원이었다가 어린이집의 일원이 되고, 학교 그리고 남자라면 군대의 시기를 거쳐 회사의 일원이자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걸 보면 혼자서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다 혼자서 절대 살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인가? 올바른 삶이란 무엇인가?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 삶이 올바른 삶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연속 여기에 인생의 상황마저 예상 밖으로 흘러가면, 점점 인생 나락으로 가는 느낌을 받는다 너무 고민하는 것도 안 좋지만, 방관하면 파괴적으로 가는 것이 인생길이다 이 중간의 흐름 속에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며, 생존을 위해 싸우다 보면, 지치는 때가 찾아온.. 2023. 8. 9.
귀멸의 칼날을 통해 보는 인생의 3가지 공통점 귀멸의 칼날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6년 6월에 연재가 시작되어, 2020년 12월에 완결이 난 만화 작가의 데뷔작인데, 신인 작가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애니메이션까지 나온 만화다 만화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이니, 이런 대형 작품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기가 막힌 스토리로 만화가 전개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열광을 할까? 만화를 보는 독자층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화 속에 인생의 과정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가족애 형제, 자매, 남매끼리 사이가 좋은 가정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좀 더 정확히 보면, 서로 원수처럼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애틋한 느낌은 남들이 보기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엔 데면데면 해 보일지라도 ..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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