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화이글스1 2차 드래프트로 날벼락 맞은 SSG 김강민 그의 선택은 프랜차이즈 스타 김강민은 SSG 랜더스의 전신이었던 SK 와이번스에 2001년 입단하여, 2023년까지 줄곧 한 팀에 머물며 한국 시리즈 5회 우승을 한 인천 연고지 팀의 살아있는 역사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지만 폭넓은 수비력과 장타력을 보고 있자면 젊은 선수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에 SSG 팬들은 든든했다. SS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은퇴를 하더라도 SSG에서 은퇴할 것이고, 나아가 영구 결번도 논의될 수 있을 만큼 팀에 기여한 바가 컸던 그가 2023년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해 들었다. 그 소식은 한화 이글스의 지명으로 인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을 하든 은퇴를 하든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공식적인 이야기지만 내년 초 은퇴 경기를 하고, 은퇴한 뒤..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