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보49호1 바위를 뚫고 나온 만랩 소나무가 인상적인 덕숭산과 수덕사 수덕사 왔다가 덕숭산 정상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물만 먹고 가지요... 라고 하는데...높은 정상에 옹달샘은 없는 듯 등산 생각하지도 않고 온 수덕사에서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니 어느 덧 덕숭산의 중반 지점까지 이르렀다 이러다가 정상까지 갈 기세.... 관련글 타는 듯한 단풍이 남아있는 수덕사로 가족 여행 도대체 몇킬로미터가 남은 것인가... 만공탑 앞에 멈춰서니 , 덕숭산 정상까지의 표시만 있고 얼마가 남았는지는 절묘하게 모자이크처리 했다 어떤 녀석인지 몰라도...희망고문이 취미인 것 같다 아무튼 덕숭산 정상이 표시된 이상 하산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기로 결정하고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는데... 하산하면서 저 곳을 통해 지나갔는데 180cm이하는 머리가 닿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2010.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